푸켓5박7일 신혼여행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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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윤
qkrwndbs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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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6일에 결혼식하고 28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푸켓에 도착후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밖을나서자 현지 가이드분이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들고 환하게 반겨주었어요. 공항에서 숙소까지 1시간정도 이동하면서 백시호 가이드님과 미팅하면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시간 밤이라 어두워서 창밖에는 뭐가 없었지만 백시호 가이드님이 지루하지않게 해주셔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ㅎㅎ 첫째날 숙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푸켓 파통입니다
밤에도 이렇게 이쁜데 내일은 더 기대되는 마음으로 숙소를 들어갔어요 ~
조식은 전날에 너무 피곤했어서 패스하고 둘쨋날은 태국 음식를 점심으로 먹었어요 ~ 제 입맛에는 볶음밥이 제일 맛있는거 같았어요! 점심을 먹은 후 가이드님과 이동하며 올드타운에서 첫 태국 일정 시작을 했습니다 ! 오래된 상점거리 느낌인데 이쪽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한국인은 아아죠 !! ^^ 맛이 좋더라구요 ~ !! 이런저런 쇼핑도 하고 현지 옷도 좀 사고 ~ 다음 일정인 마사지 코스 ,, 마사지의 나라죠 .. ! ! 황제코스 마사지 가격이 좀 있어서 고민을 했지만 온김에 쓰는거지 라는 마음으로 ! 총 3일동안 받았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 마사지 샵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사진은 패스 .. ㅠㅠ 마사지 받은후 태국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여기 맛집 진짜 추천 합니다!!!! 여러 음식도 있지만 바베큐랑 후식으로 나오는 바나나빵 ? 에 아이스크림 올린거.. ! 후식도 너무 맛있었는데 배가불러서 꾸역꾸역 ... ㅠㅠㅠ 조금 남겼는데 아쉽네요 ,, 식사 후 파통비치 구경갓는데 ,, 푸켓 밤문화 성지라 그런지 눈이 아프더라구요 하하 .. 그리구 꼭 마스크 쓰세요 .. !!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
셋쨋날은 럭셔리 요트 크루즈 & 코랄아일랜드 호핑투어 & 스노클링 체험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후딱 일어나서 숙소에서 간단하게 조식 후 첫 바다 !! 요트타고 들어가면서 경치 구경좀 하다가 ~ 섬에 도착하자마자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이런 저런 체험이 있었는데 저희는 무조건 !! 온김에 싹다 !! 하자는 마인드로 다이빙으로 선택 !! 제가 물공포증도 있고 발이 안닿으면 물에 절때 못들어가지만 와이프는 물을 너무 좋아하기에 ,, 눈 딱 감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산소통으로 숨쉬기도 편하고 차분~하게 즐기니 너무 재밋게 체험하고 나왔습니다 !! 나오고 나서도 구명조끼 입고 잔잔한 물결에 챙겨온 스노클링 장비로 바닷가에서 개인적으로 스노클링 !! 너무너무 깨끗해서 물고기도 잘 보이고 힐링 잔뜩하고 가네요 ~ 가는 날에 비소식이 3~4일 정도 있었지만 시호가이드님이 자신은 날씨요정이니 걱정마라 하셨는데 정말 저희만 쏙쏙 피하고 야외일정 쏙쏙 피해서 비가 안오더라구요 .. ? 굿굿 !! 점심 식사 후 섬 일정이 끝나서 또 마사지로 하루 피로 싹 ~ 풀고 !! 저녁 일정으로 ~ 사이먼쇼 .. !! 너무 피곤해서 그냥 숙소 들어가서 쉬고싶었지만 티켓팅을 해놨기에 사이먼쇼 ! ! 구경을 갓어요 !! 언니야들이 아닌 오빠야들 보러가는 거였는데 그냥 숙소 들어갔으면 후회 할뻔했다 .. 뮤지컬처럼 너무 재밋게 구경했고 ! 완전 다들 연애인 포스 나는 형아야들 .. 크 .. 인도형님 매력 최고 ,, 순간 정체성이 흔들릴뻔 했습니다 .. 하하 진짜 재밋게 봤어요 !!! 그렇게 숙소로 가서 쉬고 !!
넷쨋날,다섯째날 더 쇼어 풀빌라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전망도 너무 좋고 .. 분위기 샷 찍기 넘 좋았어요 진짜 ㅎㅋㅎ 넷쨋날 아침조식으로 신청햇는데 풀빌라 사진용 .. !!!! 사진 다 찍구 ~ 건져서 열심히 먹었어요 ㅋㅋㅋㅋ 양이 생각보다 많아가지구 깜놀 .. ! ! ! 그렇게 넷쨋날은 하루종일 ~~ 풀빌라에서 놀고 저녁은 랍스터 !! 먹으러 나갓다 왔네용 .. 사진이 저한테 없어서 올리진 못했어요 ㅠㅠ 다섯째날 석식은 7시에 신청했어요 .. 왜냐 .. ! 여기서 또 시호 매니저님의 꿀팁 ... ! 위 사진을 눈으로 보기위해 .. !! 제가 직접 찍은건데 일반인들은 사진으로 절때 못담을만한 석양이 .. 눈으로 보는게 훨신 멋있고 분위기 최고 .. ! 한국에서 보던 석양이랑은 다른 느낌이였어요 ^^^
이래저래 걱정도 많았던 여행이였지만 백시호 매니저님이 섬세하게 터치해주시고 잔잔한 꿀팁들도 주시고 .. 너무 편한 여행이였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지루하지않게 말씀 진짜 많이 해주셨어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 마지막날 오전부터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 ! 한국매니저님은 공항까지 못간다 하셔서 저녁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인사 나눴는데 차안에서 뒤에를 보니 ~ 계속 시야에서 차가 사라지기 전까지 보고 계시더라구요 ㅠㅠ 너무 아쉬웠지만 떠나가야 할 시간이니 .. 짧은 5~6일 동안 많은 정을 주셨고 편안하게 해주신 현지 최고 미녀 백시호 매니저님덕분에 너무 재밋는 여행이였어요 .. !! 좋은 상품으로 좋은 인연은 만들수 있게 해주신 이규만 이사님 현지에서 고생해주신 백시호 매니저님, 현지가이드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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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랑님~
두분 즐거운 여행 되셧다니.. 저희도 너무 행복 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