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신혼여행 후기!!

저희 부부는 10월 19일 예식을 올리고 다음날인 10월 20일 중국경유 푸켓으로 출발!!

긴 대기시간과 비행시간 때문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기달리고 계셔서
대기없이 빠르게 이동 할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이청림 매니저님과 미팅을하면서 숙소로 출발!

공항에서 숙소까지 약 50분이 걸리신다고 매니저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이것저것 주의사항 들으며

가다보니 어느새 숙소 도착!! ( 차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진짜 재밋게 잘해주심)


(이거사진 어떻게 돌리나요...?)

첫날은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맥주먹고 기절~

다음날 조식을 먹고 점심에 매니저님이 주문해주신 음식 폭풍흡입




매니저님께서 섬세하시게 향신료에 예민할까봐 알아서 척척 주문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구 둘쨋날 일정

푸켓 올드타운(사진이 왜없지?) 구경 후 동남아 여행 필수코스인 마사지 후 맛집이라고 하셨던 곳 도착 ㅎㅎ





저녁 너무 맛있게 잘먹고 바로 옆인 바통비치 구경 후 숙소 복귀했습니다 !!

첫날에는 잘몰랐는데 둘쨋날 3커플과 일정을 함께 하였는데 푸켓 지리특성상 이동시간이 많이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청림 매니저님께서 많은이야기들을 너무 재밋게 해주셔서 이동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짱이심

그리고 셋쨋날 저희 부부가 기대하던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 하러 라차섬으로 출발!! 

숙소에도 시간 맞추어 도착해주시고 아이스커피도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 선착장까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청림 매니저님 덕분에 또 시간가는줄 모르고 도착!!

저희부부는 원래 배멀미가 없는데 다른부부들을위해 멀미약도 미리 준비해주셔서 챙겨주시더라구요!


바다색 워후



방수팩을 챙겨갔지만 논다고 까먹고 물속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물을 무서워하시는분들도 매니저님께서 척척챙겨주시고 같이 물속에도 들어가주시고 정말 친절하고 섬세하신 매니저님이라고 또 한번 느꼇습니다!! 


그리고 수영 후 물놀이 뒤엔 고기죠 !! 태국 삼겹살 먹고



밥먹고 나오는길에 과일 맛집이라며 데리고 가주신 과일가게!!

이청림 매니저님 아무렇지않게(현지인처럼) 시식으로 막 집어서 저희 입에 넣어주시고 ㅎㅎㅎㅎ 너무 재밌었습니다.

추천해주신 그린망고와 미니파인애플을 사들고 숙소에서 맥주한잔!!

저는 과일은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추천해주신 과일 진짜 너무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넷쨋날 저희는 숙소를 풀빌라로 옮기는날이라 오전에 시간이 좀 붕 떳는데

이청림 매니저님께서 얼리체크아웃을 신청해주셔서 덕분에 숙소에서 좀더 머물다 점심먹고 풀빌라로 출발!!



풀빌라 도착 후 좀 쉬고 칠바야시장으로 다시 출발!! (이건 다음날일정이었는데 매니저님께서 저희 식사때문에 변경해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야시장 도착 전 매니저님께서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들을 추천해주셨어요 !!



한가득 장을보고 



냠냠 잘먹고 잘잤습니다

그리고 다섯쨋날 풀빌라에서 온전히 보내는날이라 둘이서 수영도 하고 잘놀고

마지막 돌아가는날 ㅠㅠ

매니저님과 아침에 만나서 이동이동!! 지인들 선물도 사고 밥도먹고 

매니저님이 너무 맛있는국수라고 추천해주신 바미국수 3그릇먹고 (혼자)



쇼핑도 하고 사원도들러 사진찍고 마지막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ㅠㅠ 출발 ㅠㅠㅠ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


저희부부는 항상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패키지 여행이 처음인데 

이청림 매니저님을 만나서 여러 지식도 습득하고 너무 재밋고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추천해주시는 모든게 마음에 들다보니 일정을 궁금해하지도 않았고 

긴 이동시간 동안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해주시면서 너무 즐겁게 이동도 잘했고

이것저것 하나하나 엄청 섬세하게 잘 챙겨 주셨습니다. 

이청림 매니저님 덕분에 패키지 여행만의 즐거움을 또 알게되었고

추억과 기억 낭만이 가득한 신혼여행을 즐기다 왔습니다. !!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청림 매니저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