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그대,, 김상민 가이드님 완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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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현우
hyun254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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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열씸히 쓰고있는데 다 날아갔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신행이 넘 잼썼으니깐^^ 글을 쓰고있으니깐 가이드님, 우리팀 현선씨 신랑님이랑 막~~다보고싶네요~~~^^ 정말 여러가지 추억이 많았는데 어떻게 뭐부터 써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처음 현선씨 커플이 캐리어 가방이없어져서 다들 뻥졌을때 부터 담날 가방찾고는 신랑님 좋아서 입찢어진 사건부터 ㅋㅋ 꼬리아랑 비교를 거부하는 타이마사지 진짜로 좋았습니당~~~내가 직접원하는 스크럽제와 오일향까지 고를수 있는부분은 만족도를 높였던것같아요^^ 나보다 훨훨 이뻐서 좀 주눅들게했지만 트랜스 젠더들 가까이서 볼수있는것도 특이한 경험이었던것같아요~~ 가이드님은 이제 아무리 이뻐도 다 구별할줄 안다고 하시는 내공 부럽고잉 ㅋㅋ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피피섬 씨푸드뷔페 다~~~넘 좋았지만 전 진심으로 우리 가이드님 칭찬하고 싶어요~~ 이동하는 차량에서 우리 뻘쭘해할까봐 심심할까봐 시종일관 잼난얘기해주시고 궁금한건 없는지 아프거나 불편한건 없는지 살펴주구,,,,기본적인 태국어도 많이 가르쳐주고,,, 총각이 어찌나 자상한지 내동생 있었음 다리놔줄뻔 ㅋㅋㅋ 스킨스쿠버 할때나 스노쿨링 할땐 안전사고 날까봐 직접 바닷물에 뛰어드는 모습까지.... 정말 안이뻐 할수가 없었어요~~ㅋㅋㅋ 특히,,,, 음식을 많이 가리는 제가 음식때문에 되게많이 걱정했는데 요리조리 잘골라주셔서 살쪄서 돌아왔네요 ㅋㅋㅋ(미오~!!! 맛난것만 맥이고 ㅋㅋㅋ) 다른팀들은 어떻게 놀았는지 모르겠지만 빠똥에서 3차까지 가면서 우리가 얼마나 실컷 신나게 놀았는지 알면 다들 기절하실듯 ㅋㅋㅋㅋ 냐하하하!!!!!!!!!!!!!!!!!!!!!!!! 다~~ 가이드님이 분위기 띄워주고 게임 갈쳐주고 한 덕분인거 우리 신랑이랑 계속 맞어맞어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얘기했어요~~~~~~ 삼겹살 먹으면서 다같이 진실게임한것도 넘 좋았구 좋았던 일밖에 없네요~~~~~ 상민가이드님,, 아니 상민씨 담에 대구에서 보면 내가 맛난거 사줄께요~~~~히히~~~ 건강히 잘지내요~~ 정말 고마웠어요~~ 호랑이 연고도 잘썼어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