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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4 16:39
2월 21일 보라카이로 떠난 허니문 여행후기 올립니다.
글쓴이 : 경진 &세라           shin-se-ra@hanmail.net          

첫쨋날 21일날 8시 30분 PR467을 타고 마닐라공항 도착 마닐라에서 경비행기타고 깔리보공항도착 깔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길목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정도 이동 거기서 보라카이 섬까지 배로 10분 도착시간 저녁 7시 힘들게 도착한 보라카이 그치만 너무나도 환상적인 섬 보라카이다 도착과 함께 가이드분께서 한국음식점 금강산에 데려가 주셔서 오삼불고기를 맛나게 먹어주고 실제로 보고싶었던 만다린 호텔에 도착 예상과는 달리 1층 방을 주셨는데 너무나도 좋았음 아늑한 분위기에 나오면 바로 수영장이 앞에 있고 5분거리에 화이트비치가 있음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있고 디몰거리 감상 레스토랑마다 비치에 테이블을 놓고 노래하는 분들도 계시고 완전 환상적임 둘쨋날 아침일찍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부페로 아침을 먹음 음식은 생각보다 엄청 맛있고 부페 음식도 한국사람들 음식에 맞게 잘 나옴 아침을 먹고 잠깐의 자유시간이 있어서 화이트비치가서 둘만의 사진을 찍으면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스킨스쿠버 하러 고고씽 강사님께서 일일이 다 설명해주시고 친절히 촬영에 동영상도 찍어주심 끝나면 간단한 맛사지와 점심식사 점심식사 역시 한국음식에 맛는 볶음밥이였는데 맛있었음 우린 남기지 않고 다 먹음 ㅋㅋㅋ 점심먹고 바로 버그카타러 고고씽 타는 설명 들은다음 여기저기 구경함 박쥐랑 사진도 찍었음 저녁은 둘만의 캔들디너라고 스테이크 나옴 스테이크를 안먹는 나에rps 돈까스로 바꿔주신 친절한 주인장 아저씨 짱짱짱...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제맛사지 받음 너무나도 좋았던 황제맛사지 하루의 피곤이 싹 풀리는듯함^^ 황제맛사지까지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가던 중 산미구엘 맥주사서 숙소가서 신랑이랑 오붓하게 먹음^^ 셋쨋날 호핑투어 하는 날 다른팀과 조인해서 낚시함 다행이 우리 신랑이 물고기 한 마리 잡음 잡았다라고 외치면 가이드분들이 사진 찍어줌 낚시 다한 다음에 스노쿨링을 하는데 이거 정말 재밌음 첨에 무섭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하다보면 빠지게됨ㅋㅋㅋㅋ 그다음 점심은 씨푸드인데 게, 새우, 초밥등등 나오고 거기서 별미는 잔치국수인데 너무 맛있고 한국사람에게 딱인 음식 우린 두그릇이나 먹었음 그다음 바나나 보트를 타는데 한국처럼 물에 빠뜨리거나 하지않음 그치만 자연환경 구경하는 정경이 더 멋있고 재미남 그다음 숙소가서 쉬고 노을이 질 무렵 세일링보트를 타는데 이거 완전 환상임 외국인들은 굿을 외친다 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한다는 해양스포츠 중 하나라고 할 수있음 우리 부부 역시 노을에 사진도 찍고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냄 넷쨋날 아침일찍 새벽같이 일어나 짐을 싸고 마닐라로 이동 마닐라에서 궁 맛사지받음 너무 좋았다 받는 동안 내리 잠 이건 받아 본 사람들만이 안다는거 샵에서 나올때 신랑이랑 다짐함 우리 돈 많이 벌어서 맛사지만 받고살자.ㅋㅋ 저녁에는 어메이징쇼 관람 게이쇼인데 그냥 관광으로 볼만함 마닐라 가이드 언니가 너무 좋아서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였음 가이드언니 덕분에 거기서 맛있는 팥빙수도 먹었음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인천으로 가기위해 비행기 PR468탑승 가는길이 좀 고되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였음 더불어 음식도 너무 맛이있었다 잊을수 없는 맛 망고 아~~다시 먹고프다...... 정말 환상적인 섬 보라카이 나중에 아가들하고 다시 한번 여행가고프다 ^^ 나의 보라카이 여행 후기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