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9일~12월 5일까지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학이와 덕 커플입니다.

2박은 마우이 일정으로, 3박은 오하우 일정으로 진행했는데 마우이 섬의 대자연, 아름다운 바닷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해외에서 오픈카를 렌트하여 자유일정을 다녔는데..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것은 할레야켈라 분화구는 날씨가 너무 추워

겨울 파카를 입고 아침을 보냈고, 산에서 내려오는 가운데 따뜻한 여름 날씨로 변해 반팔티로 갈아입고 비치를 즐기고, 큼지막한 치즈버거를 먹은 기억이 나네요..

호텔 수영장과 해변도 너무 좋았고요.. 오하우는.. 마우이와는 상반되는 느낌.. 정말 쇼핑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와이키키의 거리며.. 외국인 들이며.. 그 유명한 와이키키 해변.. 모든 것이 너무 아름답고 꿈만 같았답니다.

면세점, 백화점, 아울렛 매장을 두루다니며 유명 브랜드 상품도 저렴하게 쇼핑하는 재미도 있었고,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던것 같네요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준 이허니문에 감사드리고요..

특히.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도움 많이 주셨던 황은옥 대리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현지 가이드 이홍신님께도 감사드리고요..

*^^* 그럼..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