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4월4일~9일 4박6일 푸켓 여행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1일차~방콕을 경유해 푸켓으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푯말을 들고계셔서 첫번째 만남....그동한 참고 참은 담배 한대 도착하자마자 맛나게 먹고 한정식 먹으로 출발 메뉴는 김치찌게..비행기에서 먹을것 많이 주더라고요 생각보다무진장 먹고 내려서 김치찌게 먹음 ㅋㅋ식사후 빠통 메리어트 호텔로 이동 짐을풀고 일정 설명을 듣고 호텔 투숙...하도 심심해서 와이프와 빠통시내 거리에 나갔다가 길을 이져 버려서 3시간동안 시내구경 열심히 했네요...관광객들도 많고 현지인들도 길을 물어보니깐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는데 영어를 잘 못알아 듣더라고용..근데 영어가 발음이 틀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둘다 고집이 있어서 끝까지 찾겠다고 신나게 3시간 헤매다가 도더히 않되겠다싶어 가이드님한테 전화 가이드님이 앞에 뭐가 보이냐..이리저리 해서 가면 된다 해서 이리저리 가니깐 호텔 앞에서 헤매고 있었네요ㅋㅋ 맥주사서 호텔들가서 먹음 맥주는 가이드님이 추천하신 싱하 맛나요 드셔보셔요 ㅋㅋ 2일차~아침에 호텔식 뷔페를 이용했어요...계란훌이도 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음식이 많이 있었답니다..또먹고 싶네 아침식사후 가이드님이랑 신혼커플팀 인사후 우리 일행으로 들어옴 인사하고 같이 카오랑 전망대로 출발~~사진도 찍고 빠통 전경도 보고 점심식사 메뉴는 제육 볶음밥과 새우 볶음밥 어떤사람들은 입맛에 않맞는다고 하는데 고추장 김 라면 이것저것 챙겨갔는데 그럴필요가 없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우리나라 볶음밥이랑 비슷한데 쌀에서 나는 특유에 냄새가 있어요 맛있었음..식사후 맛사지 받으러 이동 시원하게 잘해주네요 담에가면 맛사지 많이 받어야겠어요..몸을풀고 코끼리트래킹 코끼리가 영특하고 말도 잘듯고 애교도 떨고 한마리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착해요 사진도 찍고 재밌었음 가서 빠나나 꼭 많이 사서 코끼리 주세요 다섯걸음 걷다가 멈쳐서 바나나 달라고 애교떠러요 안주면 신발빼서서 던져버립니다..콧물 무진장 묻어버림 ㅋㅋ 저녁식사는 대형마트에 있는 샤브샤브집..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도중에 직원들이 춤을 추더라고요 이쁘게 귀엽게..식사하면서 맥주한잔ㅋㅋ식사후 풀빌라로 이동하였습니다. 풀빌라는 아난타라 풀장도 크고 리조트 시설도 최고입니다..극추합니다 둘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3일차~아침일찍 만나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하러 출발 담에오면 마사지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이렇게 세가지만 하루종일 4박6일동안 하고싶네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점심식사는 뷔페인데 섬에서 먹는거에요~~맛있게 먹고 스킨스쿠버 스노쿨링함 전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 무지하게 많이 찍었네요...김상민 가이드님이 항상 우리 옆에 있어줘서 든든했답니다.저녁식사하러 이동 이제 젤 맛있었어요 랍스타 해산물 볶음밥 등등 무자게 많이 나오고 맛도 최고..저녁식사를 먹고 게이쑈를 보러 출발 쑈할때 사진 찍으면 벌금냅니다..ㅋㅋ누구는 내고 찍는다는데 그래서 가격이 더 올랐네여 3000불 이랍니다. 뭔 남자가 여자보다 더이쁨 같이 사진 찍으면 돈줘야해용 저는 몰카로 찍었습니다.게이쇼를 보고 빠통시내 구경을 하러 갔네요..게임바 도착 가이드님이랑 맥주를 먹으면서 게임도 하고 천장에 돈부치고 데낄라 공짜로 먹고 맥주 무진장 먹었네여..ㅋㅋ 그다음에 가이드님이랑 나이트도 가고 xxx가고 밤새 즐겁게 놀았습니다.이건 가이드님이랑 비밀로 하기로 해서 말을 않할께영..ㅋㅋ풀빌라로 이동하여 취침 ㅋㅋ 4일차~오전에 풀빌라에서 푸욱쉬었습니다..둘이 풀장서 수영도 하고 해변에 나가 맥주를 마시며 썬텐도 하고 수영도하고 점심식사는 해변 바로옆 레스토랑에서 수제 햄버거 볶음밥 먹었습니다.점심먹고 일정에 없는 저녁식사를 하러 가이드님 커플들 만났어요...우리가 어제부터 계속 쫄라서 저녁식사는 3분에 1씩 더치페이~~ㅋㅋ다금발이 먹으러 갔네여 쓰끼다시 죽이고 쏘주 만삼천원짜리 여러병머금 쏘주아까원서 맥주랑 썩어서 먹었어요.ㅋㅋ 다들 만취 푸켓에 한인 노래방으로 ㄱㄱ싱 제가 프로포즈를 못했는데 가이드님이랑 일행 커플이 도와줘서 푸켓 노래방서 프로포즈했어요...와이프가 평생 기억에 남을꺼라고 했어요 ㅋㅋ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가이드님 짱!@!!!!풀빌라로 이동하여 푸욱쉬었어요.. 5일~오전에 만나 팡아만투어를 했네요 너무 이뻐요 팡아만 점심식사 푸짐하게 나옵니다. 가이드님이 저녁쏜다고 해서 삼겹살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4박6일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가고 싶고 아직가지 신혼여행 후유증이 남아있네요 담에도 놀러가면 김상민 가이드님과 함께하고 싶네여. 푸켓가실때 라면 짜빠게티 고추장 김치 참치 맛난거 다챙겨가세요 이유가 뭔지 아세여??? 가이드님이 한국음식을 많이 그리워 합니다..그걸 올때 드리고 오는거죠.. 천원짜리 많이 가지고 가시고요 이유는 팁이아니고 고맙다고 짐들어주면 천원 차로 이동해주면 천원 정말 친절한분들한테 그냥 고맙다고 성의표시 하는거에요..우리나라돈 천원 그냥 기분좋게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안줘도 달라고 절대 않그럽니다..현지돈도 가이드님이 다거슬러 주시네요..걱정말고 가이드님한테 몸을 마끼고 하고싶은거 일정에 없는거 말하면 다해줍니다.. 그리고 사진기 가져가시고 삼각대는 필요 없네요 저도 챙겼는데 가이드님이 다해주시니 별~~ 그리고 마지막날 쑈핑할때 시르면 안산다고 꼭 말씀하세여 살까말까 고민하지 마시고 절대로 강요 하지 않습니다..단지 남들도 사면 나도 사고싶고 그렇치만 내가 필요한것만 딱딱 사면 될꺼같아요 4박6일 너무나도 이쁜 추억 많들어 주신 김상민 가이드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서울오면 연락주세요 제가 한국 가이드 해드릴께요... 그리고 처음 이허니문 통화하고 한국서 일정 잡아주신 채민영 팀장님께도 고맙다는말 하고싶네요 잘다녀왔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채민영팀장님 우리 멋진 김상민 가이드님 항상건강하시고 돈많이 버세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