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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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돌리
jwjin09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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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이 규만 팀장님 저는 지난주 발리로 신혼 여행다녀온 신랑입니다... 공항에 늦게 도착한 사람 기억하시죠?^^ 동남아쪽의 걱정이 앞서서 발리로의 여행을 가족들이 많이 말리셨지만 워낙 가보구 싶었던 지역이라 주위에 만류에두 불구하구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약 7시간의 비행 짧지 않은 비행시간이었구...피곤함에 발리 공항에 도착하니 씨커멓게 생긴 발리 가이드가 활짝 웃으면서 저희를 반겨주던군요... 가이드 이름이 마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웃는 모습이 참 편안해 보이는 친구였습니다 첫날은 예식과 긴 비행시간으로 인해 피곤해서 빌라에 도착해서두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다음날 아침 푹 자고 일어나니 역시 잘왔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역시 추천해주신대로 드림랜드 이더라구여..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단독빌라에 넓은 풀장..직원은 얼마나 친절하던지.. 시간가는지 모르고,, 해양스포츠팩~ 적극추천 입니다.. 바나나 보트, 스노쿨링, 제트스키 스쿠버 다이빙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구요~ 오후 늦게나 빌라에 와서 푸~욱 잠만 잤습니다.. 정말 ,, 진짜로 잊지 못할 시간이 된것 같구여..저의 여행기를 차차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흥분된 마음 가라 앉히구여...ㅋㅋㅋ 좋은 리조트와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감동 만들어준 탑 허니문에 감사드리며 적극 저희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첫 빳따거등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