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신행기 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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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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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2008년의 마지막날 수요일 - 오늘은 새벽부터 서둘어 누메아 시내를 관광하기로 했어요 ^^ 모젤항에 있는 새벽시장에 가서 맛난 과일을 샀어요 .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 많은 토산품들과 기념품들. 먹을꺼리 .. 정말 활기찬 곳이였습니다 ^^ 꼬꼬띠에 광장의 동상에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아이들이 슬금슬금 여기 아이들은 사진찍는걸 신기해 하더군요 카메라만 보면 몰려 들때가 많았어요 ^^ ㅋㅋ 뉴칼의 아이들과 함께 - 브이를 갈켜 줬답니다 ㅋ 누메아 시내의 '르 서울'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한국 식당. 음식때문에 힘들었던 저희 . 르 서울을 찾아가서 맛난 비빕밥과 회덮밥을 먹고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눈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 렌트 하시는 것도 도와 주시고 어찌나 방가워 하시는지.. 커피도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 FOL문화센터 (전망대) 누메아 시내가 한눈에 멋진 요트들이 서 있는 모젤항 - 힘들었지만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 ^^ 지도를 보며 꼼꼼하게 많이 찾아 다녔어요 ^^ 유명한 초콜렛 가게 선물사면 좋은 가게 셍조셉성당까지 . ^^ 오후 5시가 되면 상점이 이렇게 많이 문을 닫더라구요 저희도 택시를 타고 다시 라마다로 고고씽 !~ ^^ 12월 31일 2008년의 마지막 뉴칼레도니아의 밤도 축제 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