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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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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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9: 50 TG659를 타러 공항으로 이동~ 7:30 보딩을 받고 핸드폰 로밍을 하고 면세점에 들려서 간단히 화장품 쇼핑을 하고 타이 항공으로 이동~ 5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을 통해 현지 시간 1:40분 방콕 도착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1시간 쫌 넘게 차를 타고 우리의 행선지인 파타야 팜글로브 풀빌라로 이동~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태국의 여유로운 향기가 느껴진다.... 태국의 향기가 물씬나는 풀빌라, 깔끔한 이미지 속에서 느껴지는 토속 적인 느낌의 풀빌라.... 내 맘에 쏙~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농눅 빌리지투어 파타야 중심에서 약30분 좀티엔 해변을 지나 동북쪽에위치한 농눅 빌리지(Nong Nooch Village)는 1980년도에 정식 개장한 이 빌리지는 개인 소유로서 농눅이라는 할머니가 600에이커에 달하는 대 규모 부지에 난 종묘와 난 공원,정원 코코넛, 망고농장등,식물원이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민속쇼와 닭싸움,킥복싱, 코끼리쇼 등 민속촌 형태를 띠고 있어 파타야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외도와 비슷..... 걸어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방대한 넓이 이므로 셔틀 버스를 타고 둘러 보게 됩니다. 굉장히 큰 규모와 웅장함 앞에 보자마자 입에서 감탄이 절로 났습니다. 알록달록한 나무와 꽃들의 색깔들 잔치는 내눈을 멀게 했습니다. 농눅빌리지 안에는 쇼를 보여주는 공연장도 있습니다. 이것 저것 무에타이 쇼도 보여주고.. 코끼리쇼도보고..... 귀여운 코키리들은 관객들에게 인사하고...반칙대왕 코키리.... 한발이라도 더 앞에서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워 보이던지...그림 그리는 코끼리..나보다 훨 더 잘그린다.음.... 그냥 코로만 그린건데 어떻게 저렇게 그려냈을까. 축구하는 코끼리..이날 하이라이트라고 할까 댄스하는 멋진 코끼리였다.ㅋㅋㅋㅋ 코끼리쇼를 보고 코끼리트래킹을 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너무나도 색다른 경험...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알카자이쇼는 태국의 화려함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쇼 였습니다. 여자인 나보다 너무나도 이뻐서 침울.......자신에 대한 회의......ㅋㅋㅋ 이쁜 언니???와 사진 촬영도 하고....ㅋㅋㅋㅋ 야간디스커버리 후 리조트로이동 코랄 아일랜드로출발 바다를 가르면서 스트레스를 바다에 던질 수있던 재미난 바다의 오토바이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타고 피로를 풀어주는 태국 맛사지받고 로매틱의 결정판 캔들디너를 느끼고 휴식~ 파인애플 농장방문 저는 파인애플이 바나나처럼 나무에서 따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파인애플은 어떻게 생긴 나무에서 자라나 했는데.... 그런데....나무 숲이 아닌 밭이였습니다. 파인애플을 땅속에서 재배하는지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바보~ㅋㅋ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달리 너무나도 달콤했습니다.원산지라서 그런가...ㅎㅎ 태국의 수도 방콕방문 한국의 서울 느낌~ 거리 마다 태국의 종교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금상들~왕의 사진들 또한 거리에 즐비해 있다. 태국의 왕궁과 에메랄드사원은 태국의 화려함이 그대로 묻어 납니다. 사진 찍으면 진짜 이쁘게 나와요... 늦은 시간의 비행기라서 비행기 타기전 피로 풀기 위해 맛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 너무나도 아쉬운 시간들....그리운 시간들..... 너무나도 좋은 추억의 시간들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