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보홀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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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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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8월2일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 보홀 팡라오로 신혼 여행을 다녀 온 강수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가보지 않고 적당히 쉬면서 볼거리도 볼 수 있는 곳 바다도 깨끗하고 색다른 곳을 원해 선택한 곳은 그 곳은 바로 보홀입니다. 몰디브,발리는 많이 들어 봤는데 보홀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 봐서 처음에는 걱정도 됐는데 처음 걱정을 깨끗히 지워 버려준 보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8월2일 정신 없이 예식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서 필리핀에어라인을 타고 세부로 출발~ 새벽2시 정도에 세부 도착. 공항 바로 앞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로 이동 차를 타고 2분거리에 있다. 예식하고 비행기 타고 몸이 너무 힘든 상태였는데 가까워서 좋았다. 워터프론트호텔은 호텔 안에 카지노가 있어서 카지노하는 사람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라고 한다. 8월3일 아침에 일어나서 빵,우유,과일등 아침을 먹고 가이드와 미팅을 했다. 보홀을 갈려면 2시간 정도 배를 타야 하는데 배 시간이 남아서 배를 타기 전 피로를 풀기 위해 맛사지를 받았다.비몽사몽~ 세부에서 .맛사지를 받고 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배 선착장이 있는 세부 본 섬으로 이동 1시정도 에 보홀 섬으로 들어 가는 배를 탔다. 보홀에 도착하니 벤이 우리를 마중나와 있었다. 차를 타고 우리의 팡라오리조트로 이동 팡라오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웰컴드링크 망고쥬스와 샌드위치를 먹고 룸으로 이동 룸에서 짐정리를 하고 리조트 산책 리조트를 산책하면서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로비 앞에 수영장이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을 할 수있게 되어 있어 필리핀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누적된 피로로 인해 룸에서 룸서비스로 저녁을 먹고 다음 날을 위해 취침 8월4일 오늘은 세계 7대 다이빙 포인트 발리카삭섬으로 호핑가는 날~ 알록달록한 필리핀 전통 방카를 타고 형형색색의 바다를 가로질러 발리카삭섬으로 이동 달력에서만 보던 파란하늘에 뭉게뭉게 구름,형형색색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가는 중간중간 배위에서 화보 촬영도하구~ㅋㅋㅋ 발리카삭섬에 도착해서 체험 다이빙을 했는데 진짜 환상이였다. 산호, 물고기 바다 속이 너무 이뻤다.바다 속에서 수중사진 촬영하면서 신랑과 수중키스씬도 찍구... 너무나도 특별한 추억이 였다. 다이빙이 끝나고 스노쿨링 포인트에서 스노쿨링하고 낚시포인트에서 낚시하구.... 낚시해서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니모물고기 가족들을 다 잡았다~ㅋㅋ 너무 신기 했다. 점심은 바다 한 가운데에 배를 멈추고 바베큐와 게와 새우..와 맥주 한잔 캬~맛은 완전 굿~ 일정을 마치고 리조트로 이동 중 운 좋게 돌고래떼도 보았다. 돌고래가 우리 방카를 따라오는 모습,돌고래떼가 점프하는 모습.... 보홀이라는 섬에 감탄에 감탄을 했다.환상이다. 리조트로 돌아와서 피곤을 풀어주는 맛사지를 받았다. 맛사지룸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위에 석양지는 모습을 눈에 담으며 맛사지를 받을 수있는 곳 바다위의 석양과 함께 피로도 스르르 녹는다. 너무나도 황홀한 맛사지를 받고 석식 부페를 먹었다. 레스토랑에 살아 있는 알리망고게가 있어 두마리 잡아서 같이 꿀꺽~ 가격도 저렴하고 알찼다. 8월5일 오늘은 보홀에서 유명한 세계 제8대 불가사이의 쵸콜렛힐,행인 브릿지, 로복강과 타르시어스원숭 이 보는날~ 첫번째 타르시어스 원숭이를 봤다. 이 원숭이는 보홀을 나가면 죽어 버리는 원숭이라서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원숭이라고한다. 손바닥 만한 것이 박쥐 같기도하고 진짜 귀엽다. 기존에 원숭이하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대부분의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는데 이 원숭이는 메뚜기를 먹는다. 원숭이 한테 밥도 주고 사진 한컷~ 그다음은 코스는 로복강에서 선상 배를 타고 점심 식사 필리핀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눈에 담을 수있는 시간이였다. 물에서 수영하고 야자수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자연과 어울어져 사는 모습 내 얼굴에 미소를 머물게 한다. 풍경도 좋고 필리핀 사람들의 음악도 좋구~ 점심후 쵸콜렛힐을 보러 갔는데 우리나라의 무려왕능 같은 느낌 신기한 것은 힐의 밑에는 나무가 자라는데 위에는 안자란다고한다. 힐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가 늘어져 있어서 장엄한 풍경을 자아 낸다. 그다음 코스 사랑의 행인 브릿지를 보고 리조트로 이동 이동 중 필리핀 전통 소인 카라바우 소를 봤는데 몸은 크고 검해서 마치 코불소 같이 생겼다ㅋㅋ 리조트도착 자유시간~수영하고 저녁 먹고 룸에 들어가서 짐정리 8월6일 세부 본 섬으로 넘어가는날~ 짐을 챙겨서 배를타고 세부로 넘어가서 간단한 시내관광산토니뇨성당,마젤란크로스를 보고 현지의 쇼핑샵에서 쇼핑하고 그리웠던 김치찌개 한식으로 점심먹고 공항으로 이동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한국으로 출발~ 색다른 느낌,너무나도 맑은 바다,자연그대로의 모습,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었던 필리핀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