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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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한규&김소영
lawoo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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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을 가득 안고...필리핀항공을 타고...도착한 곳은 마닐라.. 이미 12시가 다 되어 가고 있는 사항....ㅋㅋ 피곤해 피곤해...호텔에 딱 도착하자..키를 받았는데...이게 왠일인가.. 열쇠가 연필모양이였다....ㅎㅎ 어떻게 여는거지...한참을 씨름을 하고.. 겨우겨우..울 꿀이가 열어줬다..참 신기하게 생긴 열쇠... 피곤해서 인지..호텔이 좋은지....잘 몰랐다....ㅋㅋ 돌아올때 다시 묵었는데...참 좋았다..깨끗하고..처음에 눈에 뛰지 않았던..것들이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잠을 청하고 다음날 새벽... 보라카이로 가기위해 일찍 일어나야 했기에....ㅎㅎ 성격 깔끔하신 가이드 언니.. 17년을 필리핀에서 사셨다고 했다. 그래서 인지...넘 잘 설명해주시고...좋았다. 잠깐 보고..보라카이로 고고씽...근데 이게 왠일인가..이가이드 언니 같이 안간다. 현지에 보라카이에서 남자 가이드를 다시 만나야한덴다...탑승권 기타등등....다 알아서 해야한다....우리 꿀이만 믿고...ㅎㅎ 이런저런거 다 겪고...드디어 경비행기을 타다.. 드디어 보라카이 출발... 도착..하늘을 나는 기분... 보라카이에서의 1달러1달러..ㅋㅋ 모든 해양스포츠를 다 즐겼다. 스노클링....ㅎㅎ 배낚시..스쿠버다이빙..제트스키....경험하지 못한것들을....다 경험한다는기분 마사지마사지 최고최고.....ㅋㅋ 보라카이에서 마닐라로 돌아오는 날...탈이 났어요.. 생수 사먹었는데..ㅠㅠ 얼음이 문제인듯..ㅠㅠ 얼음 절대 먹지 마세요....ㅋㅋㅋㅋ 그거 빼고는 재미있는 여행이였답니다. 또가고 싶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