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팔마스 신행후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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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선
isie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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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후 2주만에 결혼한 완전 따땃한 새댁입니다 바쁜결혼식준비중에 신행은 해외로 가야한다면서 평소에 가고싶엇던 도스팔마스로 결정!! 인터넷으로 알아본거기도햇지만 가격도 너무싸서 처음엔 믿음이 안가고 반신반의햇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괜한 걱정이엇더군요~ 날짜변덕을 부려서 황은옥담당자님께서 많이 고생하셧을텐데 도스팔마스에 대한 일정과 세부사항 그리고 사진까지..정말 꼼꼼하고 끝까지 친절히 잘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햇답니다 출발 당일날 카메라도놓구간 저희 부부때문에 리안 가이드님께서 디카도 빌려주시고 컵라면도 주시고.. 나름 운이좋은 부부같아요~ 막상도착한 섬은.. 영화나 사진에서만 볼수잇엇던 바다와..풍경들... 우리를 반겨주는 현지인들.. 맛잇는 식사와 멋진 리조트,. 바다물을 정수한거라 씻고난후 소금기가 남아잇는 기분이 들엇지만 그곳에서 정해준 일정대로 스노쿨링을 햇는데 와우~ 정말 신기한 바다체험 너무이쁜 물고기들과 큰조개들.. 새로운 경험이엇네요 스노쿨링하고 신랑과둘이서 카약킹도햇는데 정말 조용한 섬...뜨거운 햇살.. 우리둘만잇는 듯한 착각이들정도로 멋졋습니다 그리고 리조트에돌아와서 씻으니까 마사지 하러오라고하더군요 마사지받고나니 바로 저녁... 준비되어잇던 로맨틱디너... 와우~ 정말 이런 곳이라면 매일매일 살아도 지겹지 않을것 같앗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한섬의 첫날이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