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신행기 5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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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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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뉴칼레도니아의 마지막 날 ㅠㅠ - 원래 일정은 렌트를 해서 자연풀을 감상하고 쿠니레스토랑을 가기로 했었지만 사정상 (ㅠㅠ ) 그 계획을 취소하고 바오 마을을 갔드랬습니다 . 다시 호텔로 2시까지 컴백 ~ ㅋ 저희 방갈로에요 ^^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걸리는 바오 마을 - 뭐 볼껀 없었지만 사진찍기 매우 좋았던 곳이였어요 ^^ 바오 성당으로 고고 - ^^ 마을에서는 미사가 한창이더라구요 . 미사 노래가 들려오는 성당으로 - 미사가 마치고 마을 사람들이 다 나간후 성당을 구경했답니다 ^^ 한적한 마을이라 - 둘밖에 없어 너무 좋더라구요 ^^ 여긴 바오의 학교 ! 굉장히 큰 잔디밭에 앉아서 간식도 먹고 - 음료수도 먹고 ^^ 비행시간때문에 다시 우뢰로 돌아왔어요 .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 일데팡 국내선 공항 - 아 정녕 떠나야만 하다니요 . ㅜㅜ 타보지 못한 피로그를 공항에서 타보네요 ㅋㅋ 유피투어에서 피로그 타보신 분들이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아쉽 ㅠㅠ 비행기 오른쪽 자리 사수 !~ 올때랑은 또다른 절경이 눈앞에 펼쳐 졌어요 ^^ 여긴 누메아 안세비타에 있는 르 르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먹고 싶었던 랍스타가 없어서 다른걸로 대체 .. 도대체 왜 이리 비싼건지 .. 9시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공항 이제 서울로 -
비행기를 타고 미친듯이 자고 있는데 아침 먹으라고 깨웁니다 ^^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 그래도 나름 한국인인지라 신행도 다녀왔고 잘살아 보자 다짐했어요 !! ^^ 정말 아름다웠던 뉴칼레도니아. 이제 방송도 타고 은옥씨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희가 하도 사고를 많이 치는 바람에 ㅎㅎ 덕분에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 |